마르티노는 메시가 레드불스 경기를 위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고 암시했습니다.

인터 마이애미의 제라르도 "타타" 마르티노 감독은 리오넬 메시가 뉴욕 레드불스와의 토요일 메이저 리그 축구 경기에 선발 출전하지 않을 수도 있음을 암시했습니다.

메시는 마이애미 소속으로 리그컵 우승과 수요일 신시내티에서 열린 US오픈컵 준결승전에서 한 달 안에 8경기를 뛰었다.

기자회견에서 메시가 아르헨티나 도착 이후 마이애미의 첫 정규시즌 MLS 경기에 출전할지 묻는 질문에 마르티노는 아직 결정이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금요일 밤 훈련이 끝난 뒤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될 것입니다. 그들은 신시내티 경기 이후 호텔에서 가벼운 훈련만 하고 쉬고 있습니다."라고 그는 말했습니다.

뉴저지의 레드불 아레나에서 열리는 토요일 경기 티켓이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되는 상황에서 메시의 부재는 수천 명의 팬들에게 큰 실망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마르티노는 그러한 요인들에 의해 영향을 받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전 세계가 그를 지켜볼 것이라는 기대를 이해한다"며 "그것은 부인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렇게 하면 일을 잘못할 위험이 있기 때문에 나는 그것에 기초하여 행동할 수 없습니다. 내가 걱정하는 유일한 것은 그가 플레이할 수 있는지입니다."라고 그는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마르티노는 이미 마이애미에서 10골을 넣은 메시를 쉬게 하려고 한다면 월드컵 우승자의 저항에 직면할 수도 있다고 제안했습니다.

"그의 경력 전반에 걸쳐 그는 항상 모든 경기에 출전하고 싶어했고 때로는 그가 회복할 수 있도록 경기를 중단하도록 설득해야 합니다. 그러나 나는 그가 경기를 해야 할지 말아야 할지 결정할 때 외부 압력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다." 바르셀로나와 아르헨티나 대표팀에서 메시를 코치했던 마르티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메시는 수요일 신시내티에서 열린 연장전과 승부차기에서 120분을 모두 뛰었고 전 바르샤 팀 동료인 세르히오 부스케츠와 조르디 알바도 마찬가지로 피곤한 기색을 보였습니다.

마이애미는 일주일에 두 경기씩 리듬을 타며 수요일 내슈빌과의 홈경기를 치른다.

마르티노는 "우리가 치렀던 모든 컵 경기, 리그 컵 결승 진출, US 오픈 컵 준결승 진출 등 리그 일정을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점을 이해한다"고 말했다.

"우리는 그것을 진지하게 받아들여야 하지만 지난 한 달 반 동안 처리해야 할 일이 많았고 선수들이 어떻게 느끼는지 지켜봐야 합니다. 일부는 가벼운 부상과 피곤함으로 신시내티 경기를 마쳤습니다. 토요일 선수단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마이애미는 동부 컨퍼런스에서 최하위에 머물고 있지만 앞으로 12경기 동안 메시가 상위 9위와 플레이오프 진출을 위해 노력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리오넬 메시 / 인터 마이애미